[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7일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삼천리도시가스 및 삼천리ENG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도시가스 사고저감 방안 협의 및 사고대응능력 강화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주요 도시가스 사고현황 △도시가스 검사업무 착안사항 △임시사용 배관 현황 및 안전관리 개선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여름철 집중력 저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은 안전관리 현안사항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과 논의를 했다.
조영도 경기광역본부장은 “임시사용 배관에 대해서는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며, “특히 장기 임시사용배관에 대해서는 가능한 시공감리를 조기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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