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주배관 건설공사 ‘봇물’… 수주전 치열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공사 ‘봇물’… 수주전 치열
  • 최인수 기자
  • 승인 2022.07.19 1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진안ㆍ당진기지~부곡 건설공사 등 발주 이어져
한주 열병합 -대보건설 ㆍ 청주 열병합-한화건설 수주
경북지역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현장에서 배관 매설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공사 발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수주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공사 발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체의 치열한 수주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 15일 완주~진안 제1공구와 제2공구 천연가스공급시설 건설공사를 발주했으며, 13일에는 당진기지~부곡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를 발주했다.

완주~진안 제1공구 건설공사는 20인치 주배관 24.795km와 VS 1개소, BV 1개소를 2024년 3월 31일까지 건설해 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추정가격은 449억 5233만원(VAT 별도)이다. 8월 10일까지 PQ서류를 제출받아 8월 24일 개찰할 예정이다.

완주~진안 제2공구 건설공사는 20인치 주배관 20.146km와 BV 1개소를 신설하고 공급관리소 5개소 증설과 1개소를 분기하는 사업으로 추정가격은 402억 3085만원(VAT별도)이다. 2024년 3월 31일까지 건설을 완료하고 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8월 10일까지 PQ서류를 제출받아 8월 29일 개찰할 계획이다.

추정가격은 1105억 1404만원(VAT별도) 규모의 당진기지~부곡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는 30인치 주배관을 40.54km 건설과 공급관리소 VS 1개소와 BV 1개소 신설, GS 1개소 분기 공사를 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2025년 10월말까지다. 8월 4일까지 PQ 서류를 제출받아 8월 24일 개찰할 예정이다.

최근 가스공사는 한주 열병합발전소와 청주 열병합 발전소의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사업자로 대보건설과 한화건설을 각각 낙찰사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한주 열병합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는 주배관 20인치 2.507km, 30인치 0.038km와 공급관리소 GS 1개소를 2023년 8월 31일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입찰에 참여한 20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종합심사한 결과 163억 7400만원을 투찰한 대보건설을 낙찰사로 선정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청주 열병합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는 20인치 주배관 7.12km와 공급관리소 GS 1개소를 2023년 8월 31일까지 건설하는 사업으로 입찰에 참여한 19개 건설사 중 종합심사 평가결과 224억 838억원을 투찰한 한화건설을 낙찰사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가격개찰 이후 낙찰사 선정을 위해 종합심사 중인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구간은 여러 곳이다.

대구 열병합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의 경우 20인치 주배관 7.898km와 GS 1개소를 2023년 8월 31일까지 건설하는 사업으로 추정가격은 330억 5871만원(VAT 별도)이다.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결과 적격업체는 17개 건설사(공동수급체 포함)에 이르며, 지난 6월 28일 가격 개찰 이후 현재 종합심사 중으로 조만간 낙찰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청주~사리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는 20인치 주배관 37.302km와 VS 1개소, BV 2개소, CGS 2개소 증설 및 GS 분기 1개소를 2024년 11월 30일까지 건설하는 사업으로 추정가격은 791억 981만원(VAT 별도)다.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결과 적격업체 15개 건설사(공동수급체 포함)가 참여했으며, 6월 27일 가격 개찰이후 현재 종합심사 중이다.

완주군 천연가스공급시설 건설공사는 20인치 주배관 16.517km와 GS 1개소, BV 1개소 신설을 2023년 9월 30일까지 건설하는 사업으로 추정가격은 589억 891만원(VAT 별도)이다.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결과 적격업체 15개 건설사가 참여했으며, 7월 6일 가격 개찰이후 종합심사 중으로 조만간 낙찰사가 선정될 계획이다.

평택기지~안산 제1공구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는 30인치 주배관 23.64km와 공급관리소 VS 1개소, BV 2개소를 신설하고 GS 1개소를 분기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2024년 10월 31일까지로 추정가격은 686억 1411만원(VAT별도)이다.

평택기지~안산 제2공구는 30인치 주배관 24.87km와 공급관리소 VS 1개소, BV 1개소를 신설하고 GS 1개소를 분기하는 공사로 2024년 10월 31일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추정가격은 724억 6795만원(VAT별도)이다.

평택기지~안산 제1공구와 제2공구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모두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결과 적격업체는 15개 건설사가 참여했으며 7월 11일 개찰이후 종합심사 중이다.

평택기지~오산 제1공구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는 30인치 주배관 18.0km와 공급관리소 VS 1개소와 BV 1개소를 신설하는 것으로 2024년 10월 31일까지 완료하는 사업이다. 추정가격은 530억 1376만원(VAT별도)이다.

평택기지~오산 제2공구는 30인치 주배관 14.56km와 공급관리소 GS 1개소와 BV 1개소를 분기하는 것으로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추정가격은 436억 2372만원(VAT 별도)이다.

평택기지~오산 제1공구와 제2공구는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결과 적격업체 15개사가 참여했으며 7월 6일과 7월 7일 각각 가격 개찰이후 종합심사 중으로 조만간 낙찰사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최근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가 다수 발주되거나 이미 PQ심사를 거쳐 종합심사 단계에 있는 사업들이 여러 곳으로 건설사간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며 “가격 개찰이후 낙찰자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어 종합심사가 늦어지고 있지만 조만간 순차적으로 낙찰사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인수 기자
최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