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예스코는 5~7월 성동구 소재 4개 지역 아동센터에 환경개선 및 외부체험학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예스코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놀이동산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스코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놀이동산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 성동구청 및 성동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체결한 사회공헌 활동 협약의 후속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 지원 및 노후시설물 개선 그리고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135명의 어린이에게 놀이동산(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및 식사권을 제공했는데, 그동안 장기화된 코로나로 외출에 제약이 있었던 어린이들에게 모처럼 뜻 깊은 이벤트가 됐다.

한편 예스코는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같은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함과 동시에 유관기관과 협력해 회사 차원에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고 적극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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