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28일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금곡3리와 ‘가스안전마을’ 지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28일 평택 금곡3리와 ‘가스안전마을’ 지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28일 평택 금곡3리와 ‘가스안전마을’ 지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안전마을'은 협약기간 약 3년 동안 농촌마을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점검을 지원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가스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공사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공사와 금곡3리 간 협약 체결은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안중읍장 및 직원, 공사 직원, 금곡3리 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기광역본부장과 마을이장 간 협약서 서명 이후 가스안전마을 현판 설치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조영도 본부장은 “공사는 안전에 취약한 가스시설 개선 등 공사의 업(業)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공헌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가스안전마을 지정을 통해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농촌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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