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 대표 “직원 만족이 결국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

▲ 경남에너지가 두달간에 걸친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
▲ 경남에너지가 두달간에 걸친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가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소통 간담회’를 적극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에 걸친 소통 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가장 최근에 진행된 소통 간담회는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업무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스마트안전본부장(상무이사 최연욱) 이하 일반 직원 간에 시행됐던 간담회다. 지난 소통 간담회 주요 내용을 간부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토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실현 가능한 내용은 가능한 빠르게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 소통 간담회에서는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업무 개선사항, 기타 복리후생 등 다양한 내용이 토의됐다. 토의된 해당 내용은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게시돼 반영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피드백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직원 만족이 결국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라며 “두 달간 진행된 소통 간담회를 통해서 직원들의 말을 경청,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통해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경남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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