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혁신정책 선도적 이행 위한 차별화된 혁신과제 발굴

[에너지신문] 한국중부발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새정부 혁신정책의 선도적 이행 및 차별화된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KOMIPO 혁신 100대 과제’ 아이디어를 8월 17일 24시까지 공모한다.

‘KOMIPO 혁신 100대 과제’는 중부발전 전 직원·부서를 대상으로 하는 사내 공모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국민 공모 접수과제의 통합평가를 통해 선정하며, 공모분야는 △재무건전성 강화 △조직·인력 효율화 △녹색대전환(GX) △디지털대전환(DX) △민간·공공기관 협업 과제 발굴 △국민참여·민간주도 규제개혁 6개 분야이다.

▲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아이디어 평가위원회 1~3차 평가를 통해 100대 과제로 선정 시 12대 핵심과제 50만원/건, 36대 중점과제 40만원/건, 52대 일반과제 30/건에 대해 온누리상품권을 포상하며, 1차 평가(적/부 판정) 통과시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단, 타 공모전과 중복과제의 경우 포상에서 제외된다.

대국민 공모의 경우 전 국민 누구나(개인, 법인 등)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에서 공모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와 함께 오는 17일 24시까지 이메일(seungmi0222@komipo.co.kr)로 접수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020년부터 ‘KOMIPO 혁신 100대 과제’ 선포를 통해 다양한 혁신과제를 시행했으며, 2021년에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혁신·협업·시민참여 과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새정부 정책에 따라 자율적 혁신으로 경영을 효율화하고 디지털·그린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행하며, 대국민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여 민간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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