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김혜수, 광고모델 발탁
기존모델 유지태와 함께, 경동나비엔 새로운 변화 알릴 것
두 배우의 호흡이 빛나는 TV CF, 8월 중순 온 에어 예정

[에너지신문]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명품 배우 김혜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혜수는 올해 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소년심판에서도 주연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고, 타짜, 도둑들, 굿바이 싱글 등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고 늘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 경동나비엔과 새롭게 동행하는 배우 김혜수.
▲ 경동나비엔과 새롭게 동행하는 배우 김혜수.

김혜수는 기존에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기업의 방향성을 대변해왔던 모델 유지태와 호흡을 맞춰 올 해 새롭게 진행되는 경동나비엔의 변화를 알릴 예정이다.

지난 2016년 경동나비엔의 전속 모델로 선정된 유지태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의 중요성을 알리는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의 중심에서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미세먼지의 원인인 질소산화물과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콘덴싱보일러의 가치를 소개하며 경동나비엔의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왔다.

그간 영화에서도 만났던 적이 없었던 두 명품배우의 호흡이 빛나는 올해 경동나비엔의 TV CF는 8월 중순 공개된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기반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온 김혜수는 우리 사회에 누구보다 앞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스타들의 스타로 불릴 정도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라며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시대를 열고, 글로벌로 무대를 넓히는 등 보일러의 혁신을 주도해온 경동나비엔이 준비한 새로운 변화를 알리기 위해 김혜수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를 뜻하는 사명처럼,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삶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온 기업이다.

특히 주력 사업인 보일러와 온수기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으며, 온열매트 시장에서도 최적의 숙면온도로 고객에게 단꿈을 선사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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