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4차수에 거쳐 광주광역시 김치타운에서 전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 해양에너지가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열고 있다.
▲ 해양에너지가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열고 있다.

해양에너지 ‘소통하는 역량캠프’는 전 연령대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사와 체질별 진단을 통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의 행동성향을 분석하고, 세대간 갈등해소 및 대화법 등의 조직 내 소통과 건강관리 방법을 함양시키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구성원들이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오징어게임’ 속 프로그램을 기획해 △소통 △협업 △양보 △칭찬의 Fun 조직문화를 함양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CEO 강연 및 CEO에게 물어봐’ 시간을 통해 구성원들이 경영목표와 비전 및 미션을 내재화하고, 평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며 친밀도 및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회사와 주주사가 추구하는 ‘협동’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활동였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정체됐던 직원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소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에너지는 구성원간 소통을 활성화시키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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