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6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30대와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6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타이머콕 30대와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6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타이머콕 30대와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이어 제천 이포봉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의 추석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기증식을 가졌다.

정경용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태풍 힌남노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맞이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나눔활동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지난 5월 30일 참빛충북도시가스,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ESG경영, 지역상생, 안전복지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2일에는 참빛충북도시가스와 협업해 가스누출검지기 29대 기증과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각지대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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