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8일 안동시 구시장에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지사 직원을 비롯 안동시 가스담당공무원, 대성청정에너지(주)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제수용품 마련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중 가스사용 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성근 지사장은 “명절 연휴기간에는 제수 음식 준비로 가스를 많이 사용하므로 가스사용 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줄 것과 특히,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과대불판을 사용하지 말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8일 안동시 구시장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8일 안동시 구시장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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