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간 '탄소없는 섬 제주 2030' 조성 위한 토론의 장

[에너지신문] 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CFI 2030) 실현을 위해 CFI 사업자 거버넌스를 30일까지 모집한다.

공사에 따르면 CFI 사업자 거버넌스는 '탄소없는 섬 제주 2030' 조성을 목표로 제주도 에너지 정책과 관련한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토론의 장이다.

사업자 거버넌스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과 관련한 사업을 영위하는 도내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 거버넌스는 모집 신청 완료 후 일정 조율을 통해 10월 중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이메일(sugar8526@jejuenergy.or.kr)로 가능하며, 지원서 양식은 제주에너지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기획관리팀(064-720-7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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