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주민 위해 침수보일러 교체 작업 진행

[에너지신문] 전국보일러설비협회중앙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지난달 18일, 19일에 이어 지난 7일 피해지역 가스보일러 교체와 수해복구지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가졌다. 

▲ 전국보일러설비협회중앙회 회원들이 수해 피해지역 가스보일러 교체, 수해복구지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 전국보일러설비협회중앙회 회원들이 수해 피해지역 가스보일러 교체, 수해복구지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회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구 인근의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복구 서비스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저소득층의 침수된 보일러를 교체했다.

또한 회원들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 침수된 가구를 전달받아 가스보일러 교체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동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남부지사 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크실 주민의 어려움에도 함께하고자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주민의 어려움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쾌출 회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은 전하며 회원들은 주민의 최일선에서 따뜻한 잠자리를 책임져주는 단체로 따뜻함을 표방하는 단체답게 따뜻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협회는 따뜻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의 정신을 기본으로 적극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