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방문...고압가스시설 등 안전관리 당부
[에너지신문]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국가 중요기반 시설의 가스사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2일 삼성전자(주) 화성사업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임찬기 감사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내 반도체 생산에 이용되는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 후,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임 감사는 “삼성전자의 초일류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에 감사하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사소한 위험요소도 놓치지 말아줄 것을 부탁드리며,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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