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열정과 노고, 깊이 감사

[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직원을 대표해 에너지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2010년부터 ‘바른 정보 참 언론’이란 가치 하에 급변하는 국내외 에너지 산업 동향 및 이슈를 전달해 왔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원자력을 비롯해 다양한 에너지원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한 에너지신문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세계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너지는 우리가 매일 풍족한 삶을 누리고 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삶의 근간이기에 패러다임 변화가 절실합니다.

혁신이 필요한 지금 시기에 올바른 에너지정책이 펼쳐지기 위해서는 언론 및 전문가의 뒷받침이 더욱 소중합니다.

에너지신문이 앞으로도 국민들의 눈과 귀가 돼 우리나라 에너지·자원 산업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소식을 제공해주시길 바랍니다.

새정부는 원자력 생태계 복원을 통해 침체된 원전산업을 다시 활성화시키고, 이를 토대로 해외수출 성공을 이룩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해 기대가 큽니다.

원자력연구원도 원자력 전문가 집단으로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원자력에너지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에너지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에너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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