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열관리시공협회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보일러 점검 및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남 목포지회는 21일 목포시내에서 취약계층 보일러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중앙회 황문용 부회장, 최경상 전남도회장, 전준무 목포지회장, 문삼희 목포본부장을 비롯해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15세대를 가정방문해 보일러 점검 및 무상수리를 했으며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일러 관리 및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전준무 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황문용 부회장, 최경상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힘이 돼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남 목포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충남 천안지회도 지난 17일 천안 신당동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중앙회 김인환 부회장, 원영석 천안지회장, 정선봉 前지회장을 비롯해 천안지회 회원들과 천안시청이 연합해 다가오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보일러 등 난방시설을 점검 및 수리·교체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했으며 연탄을 직접 배달해주는 등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김인환 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솔선수범 단합해 함께 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고 원영석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늘 보살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천안지회는 매년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보살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 나눔에 적극 참여하여 협회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