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충남서북부 5개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의 한마음봉사단은 22일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당진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당진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충남도청,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행공단 등이 후원한 이번 체전은 당진시에서 22~24일 개최됐으며, 충남 15개 시·군 5000여명의 선수단이 21개 종목에 참가했다.

한마음봉사단은 당진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좌식배구 경기보조 역할(아웃볼 교체 및 수거 등)을 수행했으며,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당진시종합운동장 등 18개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종합안내, 교통정리 등 체전 전반의 원활한 진행에 기여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정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마음봉사단 활동 이외에도 공급권역에 매년 1억 5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사업, 교육기관 장학금 및 발전기금사업 등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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