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지난달 30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급감, 러시아 석유가격 상한제 관련 공급 차질 우려,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및 확산세 둔화 등으로 상승했고 OPEC+의 추가감산 가능성 감소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2.40달러 상승한 85.43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2.35달러 오른 80.55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52달러 하락한 80.44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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