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석유유통시장 건전화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알리는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석유관리원은 건전한 석유유통시장의 조성을 위해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석유관리원은 미래에너지를 관리하고 보급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입니다. 

지난해 석유관리원은 핵심 검사업무에 IT기술을 보다 체계화하고 석유대체연료 발굴, 수소시장 진입 등 신사업 개발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기관의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 경제성이 떨어지는 비핵심사업을 폐지하는 등 조직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석유관리원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관의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미래성장과 윤리·안전을 담보하는 공공기관이 되겠습니다. 

우선,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석유검사 체계를 통합하고 보다 체계화시켜 석유유통시장을 더욱 건전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석유관리원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리·투명·안전은 공공기관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덕목입니다. 

석유관리원은 열심히 일하고 성과내는 직원을 우대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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