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에너지기술인 역할 중요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모든 분들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지난 28년 동안 에너지기술인 기술향상과 회원복지 및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력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력확인서가 ‘기계설비 유지관리자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성과를 거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기계설비 성능점검사업’에 진출, 신성장동력으로 키워 일자리창출을 통한 회원 복지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에너지관리기능장’, ‘에너지관리산업기사’ 대비 온라인 필기시험 무료강좌 개설과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직무향상교육’ 무료강좌 개설 및 에너지시설관리자 특별교육 진행으로 에너지기술인의 기술향상 도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에너지효율 선진강국 도약을 목표로 에너지 공급 중심에서 수요효율화 중심의 정책 전환을 발표한 바, 건물과 산업현장에서 보일러 등 열원설비의 유지관리를 법적으로 선임하고 있는 40만 에너지기술인들의 역할과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업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설비운전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정책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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