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는 지난 1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설 연휴 대비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이해 가스 사용량이 증가될 것을 예상하고 각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서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과 동시에 CO 중독사고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

▲ 경남에너지가 다중이용시설의 가스계량기를 가스누출 점검을 하고 있다.
▲ 경남에너지가 다중이용시설 가스계량기의 가스누출 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많은 귀성객들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터미널,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했으며 이 외에도 공급권역 내 기타 취약시설(지반침하, 옹벽 붕괴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경남에너지는 안전관리에 있어서 전사적 노력을 수행한다”며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경남에너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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