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및 전통시장 안전점검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는 19일 설명절맞이 이웃사랑나눔을 적극 실천했다. 광주 5개구 아동복지시설에 설 명절음식 및 아동용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7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광호 해양에너지 경영마케팅본부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함께 광주아동복지협회와 각 구별 추천기관인 용진육아원, 광주애육원, 노틀담형제의집, 광주영신원에 각 15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했다.

▲ 해양에너지는 19일 설명절을 맞아 광주 5개구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 총 750만원을 전달했다.
▲ 해양에너지는 19일 설명절을 맞아 광주 5개구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 총 75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매년 임직원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측정한 인바디 및 체중감량과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한 기부활동으로 (사)스스로나눔복지를 통해 한부모세대 및 장애인세대 20곳에 쌀 총 400kg을 임직원들과 함께 방문해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안부를 건네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 및 전통시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대인시장 내 가스 사용처를 대상으로 내부 가스시설 및 외부 입상관 이상유무 확인과 함께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집을 비울 때는 밸브 잠금 확인, 집에 돌아와서는 환기 등 연휴기간 가스 사용에 대한 요령을 홍보 안내했다.

설날 연휴기간 비상사태를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초동 조치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119 종합상황실,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등 사고 발생 시의 대처능력을 강화했다.

이윤영 해양에너지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직원들이 직접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였으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특별안전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실천 의식이 높아지길 바라며, 회사는 연휴기간에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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