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재 복지관에 기부 및 재래시장 가스안전 캠페인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20일 설명절을 맞아 인천 남동구 소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벌였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활동은 코로나 19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측에서 선정한 지원 대상 40가구에 갈비와 떡, 과일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20일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가 20일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이날 인천 남동구 소재 구월시장을 방문, 시장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기간중 가스안전사용에 대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은 "명절시 음식 장만 등을 위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이 증가하면서 관련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인천 남동구을),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감사 및 곽채식 안전관리이사 등도 참가해 시장내 가스시설 점검과 재래시장 이용객에 대한 가스안전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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