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는 20일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제7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기업의 비재무적인 성과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수행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공헌활동 및 윤리경영 실천 방향을 수립해오고 있다.

▲ 해양에너지가 20일 ‘제7차 ESG위원회’를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양에너지가 20일 ‘제7차 ESG위원회’를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을 맞아 처음 진행된 위원회는 당연위원인 회사 경영진과 위촉위원인 기관·학계·시민단체·재계·법조계·언론 등 외부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2년 해양에너지 10대뉴스 공유, 2022년 ESG 경영 추진실적 및 2023년 추진계획 그리고 2023년 ESG위원회 운영계획과 회사 발전방향 제안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 ESG 경영 추진계획 중 Net-Zero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 그리고 GRESB 인증 추진계획과 관련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깊은 논의를 나눴다.

이날 위원들은 "해양에너지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업인만큼 Net-Zero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과 지역사회공헌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는 의견 등을 냈으며 이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해양에너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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