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안전실천 결의대회’…안전실천‧무재해 의지 강조

▲ 석탄공사 임직원들이 2023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무재해 의지를 다짐했다.
▲ 석탄공사 임직원들이 2023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무재해 의지를 다짐했다.

[에너지신문] 대한석탄공사가 28일 본사 5층 강당에서 본사와 사업소 간 화상시스템을 활용,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실천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임직원들은 안전실천 결의대회가 끝난 후 ‘안전-긍정의 착각’,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처럼’ 등 안전관련 동영상 교육을 수강하며 이를 통해 공사의 무재해 의지를 다졌다.

원경환 사장은 “2022년 갱내 위험작업 협력업체 직영전환에 이어 올해 2월 갱외 협력업체에 대한 직영전환을 완료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최고의 가치 안전을 실천, 석공인들의 확고한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안전인원을 확대하고, 안전예산을 전년대비 17억 증가된 349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안전교육 내실화, 안전보건활동 강화, 효율적 제도개선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광산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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