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기총회 및 가스안전기술세미나 열어

▲ 이영기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이 '2023년 정기총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이영기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이 '2023년 정기총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가스기술사 활용을 통한 가스안전선진화 방향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것이다"

(사)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영기)는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2층 세미나실에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 및 가스안전기술 세미나'를 열고 가스기술사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가스기술인 육성을 위해 가스기술사 교재 판권을 기부한 이욱범 기술사에게 감사패가 증정됐고, 최우진 기술사의 평생회원 가입식이 열렸다.

아울러 이정권 감사의 2022년 감사 보고에 이어 신동현 전략기획이사가 가스기술사 발전을 위한 3대추진 전략과 고유 업역확보에 대한 진행사항 등을 발표했다.

이영기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정부 및 행정관청 등에 안전진단 재능기부, 전국적 가스안전기술세미나 실시, 전문 교재 편찬 및 가스기술사 자격과정 개설, 특별기고 등을 통해 안전기술 및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스안전기술세미나에서는 김기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정책처장이 '가스안전정책 중장기 로드맵', 서동균 한국전력연구원 박사가 '탄소중립을 위한 암모니아 혼소발전의 미래'를 주제 발표해 호응을 받았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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