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포상 및 전직원 안전결의문 낭독...실천의지 다져

▲ 14일 '제22회 예스코 안전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 14일 '제22회 예스코 안전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예스코가 ‘제22회 예스코 안전의 날’을 맞아 14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 및 고객센터 대표,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창시 예스코 대표는 “사고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 활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최근 언론에 보도된 대형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원칙에 입각한 철저한 안전관리 지속”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하는 기념사를 밝혔다.

올해 22번째를 맞이하는 ‘예스코 안전의 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성실하게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전직원이 안전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는 등 안전보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예스코는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문화 구현과 중요성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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