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17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주)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헌목 검사지원처장, 유방현 부산광역본부장, 추석권 경남본부장 등과 함께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전영찬 대표로부터 공장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생산되는 밸브에 대한 현장설명을 청취했다.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17일 경남 창원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17일 경남 창원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임해종 사장은 “대규모 가스설비 시설은 조그마한 제품결함으로부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철저한 품질검사로 가스안전을 확보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946년 부산포금공업사로 시작한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은 1974년 창원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 국내 최초 산업용밸브 전문업체로 출발했다. 가스용품, 초저온밸브, 고압가스용 긴급차단장치, 독성가스용 밸브, 액화수소용 밸브를 주요 생산해 연간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한편 임 사장은 15~16일 양일간 진주에 위치한 경남서부지사와 창원에 위치한 경남본부를 잇따라 방문,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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