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평평 축제’ 참가 가스안전 및 환경사랑 체험부스 운영 계획

▲ JB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중 하나로 안내보행을 실습하고 있다.
▲ JB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중 하나로 안내보행을 실습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공감하면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어요!”

JB주식회사는 21일과 23일 이틀간 JB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돕기위한 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해오던 교육을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대면 교육으로 변경해 진행됐으며 인식개선 이론교육 외에 시각장애인 안내보행, 식사 시 안내방법 등의 체험을 추가해 병행했다.

JB는 매년 시각장애인의 행복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 구성원이 안내보행 교육을 이수하고 시행하는 시각장애인 교감프로그램인 ‘나들이 지원사업’은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JB는 오는 4월 ‘장애는 평범하고, 평범하며, 평범하다!’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평평평 축제’에 참가해 가스안전사용 및 환경사랑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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