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계층 촘촘 복지 위한 기금 사용

▲ 대성에너지가 ‘희망이 꽃 피는 날, 개발원의 봄’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대성에너지가 23일 ‘희망이 꽃 피는 날, 개발원의 봄’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가 쪽방거주민 등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대성에너지는 대구 서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행복나눔의 집을 찾아 주거복지 활성화 기금조성을 위해 열리는 ‘희망이 꽃 피는 날, 개발원의 봄’ 행사에 앞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이 꽃 피는 날, 개발원의 봄’은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긴급지원주택 운영안정화 △건강불평등해소를 위한 사업활성화 △쪽방주민 안성맞춤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25일 열릴 예정이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쪽방거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의 촘촘 복지를 향한 새 희망 기금모금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참여했다”며 “대성에너지는 다양한 방법의 나눔과 봉사문화가 지역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21여년간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쪽방거주민의 자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 △폭염나기 캠페인 후원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매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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