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안전결의대회 영상전 수상작 발표…안전문화 정착에 기여
안전관리 3팀 ‘안전의 힘’ 등 우수작 9편 선정…안전 확보 총력

[에너지신문] 경동도시가스는 24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안전결의대회’를 열고, Action Safety 영상 공모전 수상작들을 공유하며, 안전지식을 고취시켰다. 

안전결의대회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지식을 함양해 확고한 안전체계를 확립하고자 2003년부터 2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경동도시가스 전경사진.
▲ 경동도시가스 전경사진.

이번 대회에는 △경시대회 시상 △우수사원 포상 △사고사례 공유 △Action Safety 영상 공모전 발표 △안전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안전방침인 ABC Safety의 ‘Action Safety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공유했다. 

이번 공모전은 부서 단위의 공모전으로,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마인드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내용 또는 규정의 준수, 안전수칙의 실천 등의 내용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중 안전관리3팀 ‘안전의 힘’ 등 우수작 9편은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발적 실천을 강조하며 안전이 체화되는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동도시가스는 ‘업(業)의 가치를 더하는 전략적 기술혁신’의 안전관리 전략을 통해 선제적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본사 무재해 16배수, 양산지사 19배수 달성 및 2009년부터 안전관리종합평가 7년 연속, 2015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안전관리수준평가(QMA)에서도 3회 연속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음으로서 전국 도시가스사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 안전관리 최고등급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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