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복지회관에 3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6일 전북 군산 노인복지회관을 방문,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6일 전북 군산노인복지회관에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에너지신문]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6일 전라북도 군산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노인복지회관 회원 가구에 설치될 타이머콕 80개를 기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전북도에 타이머콕 5000개 보급에 이어 올해도 5000여 개를 보급 설치할 예정이다. ‘타이머콕’은 어르신들이 깜박 잊고 가스불을 잠그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방지하고자 개발된 가스안전장치다.

이날 임해종 사장은 군산시 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을 면담 후, 타이머콕 설치작업을 진행중인 현장을 방문 후 작업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타이머콕 보급사업은 노령층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 국책 사업으로서 공사는 올해도 지자체와 긴밀한 유대관계 하에 공사의 모든 역량을 다해 이번 사업의 성공과 가스사고 예방에 매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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