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도시가스(주)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곽채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군산도시가스 종합상황실을 방문, 상황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 곽채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군산도시가스 종합상황실을 방문, 상황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곽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지난 30일 전북 군산시 소재 군산도시가스(주) 본사를 방문, 사고대응 체계 점검 및 경영진과 환담을 가졌다.

군산도시가스(주)는 1990년에 설립, 군산시 공급을 시작으로 이후 임실군, 부안군, 진안군으로 공급 권역을 넓히며 전북지역 내 13만 500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도시가스사다.

이날 곽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현장을 찾아 종합상황실의 상황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타공사 시 굴착공사 계획 미신고로 인한 사고를 차단하도록 신고제도 홍보와 이를 통한 가스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아울러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를 통해 국민 생활에 이상이 없도록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이에 군산도시가스(주) 관계자는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및 비상대기조 구성을 통해 관할구역 내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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