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성장 계획 수립 위한 TF 운영키로

▲ 해양에너지 로고.
▲ 해양에너지 로고.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는 1일부로 회사의 지속성장 동력확보와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경영마케팅본부를 경영지원본부와 영업본부로 분할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팀 간 일부 업무를 이관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 및 세계 경제의 불안감 확대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장기성장 계획’ 수립을 위한 TF를 운영한다.

TF 총괄 책임은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가 맡았다, 각 본부별로 △WHSE 계획 수립 △안전관리 선진화 계획 △공급시설 안전성 확보 △신규사업 발굴 △인력육성 등 계획을 수립해 오는 10월 최종 확정 후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기성장 계획에 따라 2024년도 사업계획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서 도시가스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으며,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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