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대륜이엔에스는 20일 의정부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권영일 송산권역국장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동수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는 “대륜E&S가 올해도 권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와 기업이 소통하면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에 더해 환절기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으로 공급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해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송산 권역 내 소외계층의 추석 맞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생계, 주거, 의료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륜이엔에스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ESG 경영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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