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및 방문객 안전의식 개선...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충주시 전통시장 일대를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와 강원지사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인구가 밀집되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및 방문객의 안전의식 개선과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2명은 직접 누리시장에 방문해 가스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물품은 인근 장애인 보호시설에 농산물 선물세트와 함께 전달됐다.
조용돈 사장은 캠페인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번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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