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광주광역본부와 말바우시장 가스시설 합동 점검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가 추석을 앞두고 광주광역시가 시행하는 ‘2023 추석명절 시민생활 안전종합대책’에 발맞춰 지난 22일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가스사고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와 합동으로 진행,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연휴기간 동안 가스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명절대비 재래시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사용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말바우시장 내 가스 사용처를 대상으로 내부 가스시설·외부 입상관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가스사용에 대한 요령을 안내했으며 더불어 차량에 의한 도시가스 시설 파손 예방을 위해 입상관에 반사판을 부착하기도 했다.
정광원 해양에너지 안전기술본부장은 “추석 명절대비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해 다중이용시설의 특별점검 시행 및 공동주택, 대용량 고객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며 “연휴기간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계를 수립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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