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기념식 쌀 화환 1200kg 기부

[에너지신문] 충남서북부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가 당진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받은 축하 쌀 화환 1200kg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에 열린 쌀 전달식에는 미래엔서해에너지 송민섭 전무, 당진시노인복지관 최태선 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당진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독거노인 추석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풍요로운 한가위 만들기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송민섭 미래엔서해에너지 전무는 “창립 기념행사에서 받은 고마운 마음을 좋은 곳에 전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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