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승진간부들이 20일 오전 서울 답십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실·부장급 승진간부 30여명이 ‘사랑의 밥퍼’ 봉사에 참여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20일 오전 서울 답십리 밥퍼나눔운동본부(본부장
▲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가운데)이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 수상 후, 공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19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
▲ LS산전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LS산전이 태양광 모듈 기술로 일본 시장 진출 글로벌 기업 중 3위에 올랐다.LS산전(대표 구자균)은 일본의 태양광 전문 언론사인 PVeye가 최근 진행한 태양광 모듈의 ‘장기 신뢰성’ 설문조사에서 LS산전이 글로벌 메이커별 평가 순위 3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의 솔라월
▲ 문호 지능형전력망협회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착수회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한 스마트그리드 기술 국제표준을 표준특허로 등록해 세계 시장에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지능형전력망협회는 19일 특허정보진흥센터에서 &lsqu
지식경제부(장관 윤상직)는 19일 국제적 전문기관을 통한 국내 원전운영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경부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점검을 위해 그동안 전세계 원전의 안전점검, 기술 컨설팅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역량있는 국제 전문기관 (1개 기관 또는 컨소시엄)에 점검을 의뢰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한수원은 20일 '국제적 전문기관에 의한 국내
밀양의 송전탑 건설이 지연돼 전력당국이 송전계획을 사실상 변경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전력거래소가 송전계획을 변경한 사실이 없다며 해명에 나섰다.최근 일부 언론에서 전력거래소의 관계자가 신고리 3호기 생산전력이 송전망에 공급되기 전 북경남-신고리 구간 765kV 송전선로 완성이 어려워 기존 345kV 선로를 이용해 송전하는데 필요한 검토를 하고 있으며
▲ 한국중부발전이 서천화력발전소에서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이 보령화력 사고를 반성하고 신 안전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를 ‘특별안전의 날’로 정하고 모든 발전소에서 전직원 안전교육, 안전사진 전시회, 부서별 화재취약설비 정밀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이에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창사 이래 최대의 인사제도 개편을 단행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개방형 승격심사’를 실시하고 지난 15일 실장급 36명, 부장급 95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전격 실시했다.한수원에 따르면 승격심사에 회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가 인사에 참여해 청탁을 원천 차단하는 등 인사의 투명성을 높였다. 대학교수, 컨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미리 이용해 볼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시의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공동이용(EV Sharing)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서비스를 미리 이용해 볼 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전기차 공동이용(EV Sharing) 사업은 교통분야 에너지
▲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네번째)과 캄마니 라오스 에너지광업부 차관이 양해각서 교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라오스 에너지광업부와 전기안전 기술 교육·교류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라오스 정부의 초청으로 현지를
▲ 훈련 참가자들이 장애설비 고장진단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중단없는 전기 공급을 위해 전력IT 비상복구훈련을 실시했다. 전력거래소는 우리나라 전력계통을 실시간 감시·제어하는 계통운영시스템(EMS)의 중대 장애 발생을 가정하고 신속한 후비시스템 절체 및 장애 복구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복구훈련을 지난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이 공기업 최초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채용해 화제다. 한수원은 18일 인재개발원에서 입사식을 갖고 공기업 최초로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채용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 2011년 9월 전국 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 202명을 선발해 인턴과정을 진행해왔으며, 이 중 190명을 최종 채용했다.한수원에 따르면 채용된 이들은 앞으로 42
▲ 전력거래소 국제교육센터 사이버 전력거래기초과정.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 국제교육센터는 4월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수강이 가능한 사이버 전력거래기초과정 및 계통운영기초과정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국제교육센터 전력산업기반기금의 지원을 받아 기존의 PC 기반 동영상 강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러닝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교육생들
▲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이 '신보령 1,2호기 보일러건물 철골 설치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14일 충남 보령시 주교면에서 국내 기술 최초 1000MW급 초초임계압 발전소인 ‘신보령화력 1,2호기’의 ‘보일러건물 철골 설치행사’를 가졌다.철골 설치행사는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 발전운영과장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발전회사 협력본부(본부장 박종훈)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제1회 발전운영과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발전운영과장은 발전회사가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한 이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운전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준간부 직원이며, 전국의 발전소에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2월부터 중앙전력관제센터 관제사(전력계통운영 전문요원) 30명이 발전소 현장에서 현장 근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발전설비 현장 근무는 한국수력원자력 및 중부발전 등 발전회사들의 협조로 석탄, 복합, 유류, 원자력 및 양수발전 등 전원별 대표 발전소에서 시행되고 있다. 관제사들은 주로 발전기의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기상사업자인 (주)에코브레인(대표 이영미)을 개발 기관으로 해 실시간 계통운영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정확도와 예측주기를 갖춘 실시간 풍력 및 태양광 출력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3차원 기상예측모델과 특정 단지의 과거 실적 및 발전설비 특성을 고려한 통계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6시간까지의 5분 단위(10분 주기 갱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박군철 총장은 12일 오후 3시 울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의 울산지역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공직자 직장교육에 강사로 초빙되어 '원자력,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제하로 특강을 실시했다.
쌍용건설은 해외 원자력 발전 분야 진출에 필수 요건인 미국기계학회(ASME)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해외 원전 시공에 필요한 원자력 기기 현장 설치, 원전 부품제작, 원자력 기기 지지물 제작 분야 등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쌍용건설은 지난 1993년에 ASME 인증을 받았지만 이후 갱신하지 않았다.
▲ 한국전력은 13일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생활문화 콘텐츠 분야 사회적기업인 '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교육장에 '에너지 스쿨'을 열었다. 한국전력이 13일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교육장에서 ‘에너지 스쿨’ 개소식을 진행했다.한국전력에 따르면 ‘에너지 스쿨’은 이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