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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6월 30일, 조선밀집지역 고용 경제대책 발표. 10월 31일, 조선밀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발표. 에너지 분야 1조원 규모 공공 발주사업 지원안 발표.조선 기자재 업체, 발표와 동시에 참여 의향 내비치며 관심집중 눈표(標).그런데 정부, 개각 발표. 일장풍파 정국에도, 정책은 흔들림 없길 바라는 열망은 민심 속에 깃든 의표(儀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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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1.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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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11월 달력을 보니 크고 작은 에너지관련 행사 일정으로 빼곡.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종합 전시회부터 때 이른 ‘송년의 밤’ 행사까지 종류도 많고 서울, 광주, 경주, 일산에 이르기까지 지역도 다양. 행사가 많다는 것은 업계가 잘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라 좋은 현상이긴 하지만 너무 겹치는 관계로 내년에는 분산 개최되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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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1.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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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19개 전기관련 협단체가 연합, 구성한 ‘전기산업계 최고정책기구’인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이 드디어 출범. 출범식에 참석한 여러 협단체장들, 활짝 웃으며 기념사진을 촬영. 전기업계 내부의 민감한 이해관계와 그로 인한 갈등을 모르는 이는 없겠으나(...) 아무튼 이날만큼은 모두 다 사이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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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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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토양오염도 조사 결과 190곳, 오염우려기준치 초과. 그 절대 대부분인 148곳이 주유소.기름이 탱크 배관 밖으로 줄줄, 토양은 썩어가. 환경부는 오염도가 5년간 ‘조금씩’ 하락 추세라고 애써 축소하는 듯.흙에 사는 곤충과 미생물의 절규, 안들리시겠죠. 우리 국민들이 울면 들리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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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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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지난 27일 ‘2016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이 경주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려. 원자력업계 관계자들과 경주시민들의 호응 속에 행사가 무사히 진행됐는데. 다만 행사를 후원한 한수원과 담당 지자체인 경주시 관계자들은 생각만큼 많이 보이지 않아. 경주에서 열리는 원자력 관련 행사라면 질리도록 와주셔야 인지상정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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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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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대성산업 포항 LPG충전소 1년 간 공사(?)했던 직판영업 개시.대성가스 공급받던 포항 LPG판매소들, ‘충전소장은 대성 바지사장’ 주장.이를 지켜보던 동반위 “괜찮다. 서류 청구했으니, 답변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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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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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국감 끝나자 LPG제한 폐지개정 법안, 산자위원 봇물 터지듯 발의 잇따라 줄줄.18일 순 새누리당 의원 11명이 공동 스타트. 다음날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거 포함 12인 바통 터치. 20일 별반 다를 것 없는 내용으로 여야 3당 의원 12인 뒤따라.소비자와 업계는 이미 오래 전부터 요구 빗발. 에구구, 그렇게 급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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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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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최근 열린 ‘에너지미래 국민공감 토론회’에 김무성 前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대거 참석.원전과 에너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자리에 본 행사와 별로 관련 없어 보이는 분들이 자리를 빛 내.그래도 다같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니 뭔가 엄청난(?) 행사처럼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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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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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지난 한전 국정감사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누진제 개편이 언제 완료될 것이냐는 질문에 11월까지 끝낼 것이라고 대답. 하지만 14일 열린 산업부 종합 국감에서 주형환 장관은 같은 질문에 12월이라고 대답. 같은 질문에 다른 답변은 싸인(?)이 잘 맞지 않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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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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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LPG차 일반인 판매 규제완화 놓고 환경부는 미세먼지, 탄소배출량 작다고 찬성. 공정위는 연료시장 경쟁촉진에 소비자도 좀 생각하자고 찬성. 하지만 버티는 산업부. 근거도 제시 안 하고. 환경부, 공정위 무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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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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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전기공사협회가 타 시설공사업계와 연계, 건설사의 통합 발주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 법으로 정해진 사안으로 경제성과 시공품질 등 모든 면에서 분리발주가 타당하다고 주장.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우리들의 중요한 먹거리를 뺏길 수 없다”라는 말은 아직 나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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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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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국정감사 이틀째였던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위 소속의 한 국회의원이 동서발전의 인사발령에 대해 한마디. 이에 따르면 동서발전의 한 직원이 의원이 요청한 자료를 제공한 직후 인사발령을 받았다는데. 당연히 동서발전 측은 이와 무관한 인사였다고 해명.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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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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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한 석유회사의 CSR. 발달장애아동과 외로운 독거노인들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오고, 또 소외계층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모으고,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그런데 상금만 2500만원. 그 회사의 CSR은 누굴 돕겠다는 건지. 차라리 그 돈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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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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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제20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장관, 차관을 비롯해 ‘국감 베테랑(?)’들인 에너지공기업 사장들이 총 출동한 상황에서 경험 없는 대부분의 의원들이 질의해놓고 답변도 듣기 전에 다른 질의에 돌입.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에 들어갈 이번 국감의 결과가 눈에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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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10.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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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지난 여름 에어컨을 켜지 않을 수 없었던 강력한 폭염으로 서민들은 누진제 폭탄요금에 시름하고 있는데.하지만 한전의 ‘높으신 분’들은 값비싼 최고급 승용차 리스로 예산을 펑펑 쓰고 있다고.보이지는 않지만 강하게 느껴지는 서민과 한전 경영진 간 계급의 차이. 여기가 인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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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9.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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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누진세 논란이 잠잠해진 가을 문턱, 추석 귀경길. 헌데 OECD 중간이자 미국의 6배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유류세.석유시장감시단에 따르면 유류세는 최근 2개월 간 62.81%에서 64.38%로 상승.고향가랴 더운 날씨에 에어컨까지 켜랴 옵션으로 휘발유 많이 썼을텐데. 알게 모르게 투명해지는 서민들의 유리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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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9.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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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온 민족의 명절 추석.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형제, 친지, 친구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고향으로 즐거운 발걸음.하지만 연휴의 즐거움도 잠시, 역시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올 국정감사가 곧 시작되는데. 국감장으로 가는 발걸음은 전혀 즐겁지 않을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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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9.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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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지난 여름은 무더위에 전기사용량이 폭주하며 전력 수요가 폭증. 그동안 놀고 있던(...) LNG발전, 드디어 기회를 잡고 풀가동으로 기분 업~. 하지만 좋았던 때도 잠시, 선선해진 날씨에 전력수요가 제자리로 돌아오면 또다시 백수 신세. 하지만 괜찮아, 내년 여름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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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9.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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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주유소내 전기충전소 설치시 정부의 규제 완화 발표. 국민안전처 위험물안전거리법 시행규칙 개선해 ‘주유기로부터 6M 이상 떨어지면 충전소 설치 가능하다’ 대폭 개정. 하지만. “시외 주유소는 원래 넓어 굳이 적용할 필요 없고. 수도권 내에 그 만한 주유소 땅이 몇 개나 있을까?" 실효성 없는 정부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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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9.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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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정부부처, 공공기관, 공기업들, 최근 너나 할 것 없이 ‘정부3.0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경쟁적으로 도배되고 있는 정부3.0이라는 단어만 봐도 피곤함이 밀려오는데. 기관 고유의 업무보다 정부 3.0 실천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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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9.0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