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는 보일러의 저녹스 버너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대기환경 개선 등을 위한 환경부 지원 사업의 하나다.보일러나 냉온수기의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고자 하는 중소사업장, 목욕탕, 숙박업소 등이 그 대상이다.안양시는 사업장별로 최고 21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중소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 당진 화력발전소 컨베이어벨트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 및 모니터링하고 있는 화재감시 시스템 이미지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www.mdstec.com)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유연탄 배송 컨베이어벨트 화재감시 시스템을 충남 당진과 인천 영흥 화력발전소에 공급했다.화력 발전소의 저탄장부터 발전시설까지 자연 발화상태의 석탄을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 www.hyundaielevator.co.kr)는 엘리베이터 행선층 예약시스템 브랜드인 ‘헬리아스(HELIAS)’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최신형 행선층 예약시스템으로, ‘Hyundei ELevator Intelligent Access System’의 앞 글자를 땄다.B
▲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설치된 삼성전자 OLED TV 광고 삼성전자가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2’에 참가해 스마트TV를 중심으로 삼성 스마트 기기들이 제공하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새로운
대구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관리하기 위해 8800만 원을 투입해 시내버스, 택시, 화물차량 등 100여 대에 공회전 제한장치를 시범 보급한다.공회전 제한장치는 차량에 센서 등의 장치를 부착, 신호대기 시에 정류장 등에서 일정시간 동안 차량의 움직임이 없을 때 엔진이 정지하도록 하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엔진이 정상 상태로 전환되도록 하는 장치다.대구시는
▲ STX에너지가 6일 삼척시청에서 에너지복합산업단지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속 인물은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사진 왼쪽), 김대수 삼척시장(사진 오른쪽) STX에너지가 강원도 삼척시 근덕지역에 에너지복합산업단지(Green Energy Industrial Park)를 조성한다.STX에너지는 지난 6일 삼척시청에서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현대중공업이 새해 첫 명명식을 갖고, 연간 선박 93척 인도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현대중공업은 지난 6일(금) 오전 울산 해양공장에서 강창준 해양사업본부장과 선주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첫 번째 선박의 동시 명명식(命名式)을 거행했다.이날 명명식을 가진 선박은 지난 2010년 4월 인도 GESCO(The Great Eastern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64조7000억 원이 발생해 전년 154조6300억 원보다 6.51%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6조1500억 원이 나와 전년 17조3000억보다 6.65% 감소했다.지난해 전체 실적보다는 지난 4분기 실적을 눈여겨 볼만하다.지난 4분기에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5조2000억 원을 냈기 때문이다. 이는 단일분기로
▲ 기아차 이삼웅 사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판매목표 달성 결의를 하는 모습 기아자동차(주)는 6일, 서울 영등포의 63컨벤션센터에서 ‘2012년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내수시장에서 기아차 인기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이 결의대회에는 기아차 이삼웅 사장
▲ LG전자 독자 스마트 가전 기술인 ‘스마트 씽큐’ 개념도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릴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2’에서 신기술을 추가한 스마트 가전 등 생활가전 신제
▲ '젊은 꿈을 키우는 LG화학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실험을 하기 전 원리에 대해 토의를 하고 있다. LG화학(대표 金磐石)이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지방사업장 인근 아동센터 및 소외계층 청소년 500여명을 초청, 화학실험 체험과 미래 비전을 수립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LG화학 화학캠프’를 실시한다. &l
▲ 자매결연 체결 후 현대중공업 김종민 상무(총무부문 총괄중역/앞줄 왼쪽)와 대한노인회 울산지회 송덕준 지회장(앞줄 오른쪽) 현대중공업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효행(孝行)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대중공업은 5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대한노인회 울산동구지회와 ‘현대중공업-동구 경로당 자매결연식’을 갖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2천만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하루 차이를 두고 신제품 에어컨을 발표해 올여름 에어컨 전쟁에 불을 뿜을 기세다. 하지만 기능 경쟁에만 치중한 나머지 제품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설정해 서민이 구매하기엔 어렵다는 비난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두 회사 제품 모두 소비자가가 500만원을 훌쩍 넘어서기 때문이다.삼성전자는 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lsquo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조계륭) 본사를 방문, 어려워지는 대외 여건하에서 무역보험을 통한 중소기업과 신흥국에 대한 수출지원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지원기관(ECA)인 한국무역보험공사를 새해 벽두부터 방문, 수출지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무역금융 및 보험지원 관련 애
린나이코리아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인천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린나이코리아 강원석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를 성장의 기반을 만드는 원년으로 삼자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정치 및 경제 불안요소가 있지만 노사간 부문간 더욱 강한 결속을 다져 위기를 기회로 만들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LNG-FPSO 독자모델을 개발, 고부가 LNG 해양플랜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자체 개발한 'Hyundai FLNG'가 세계적 권위의 노르웨이선급협회(DNV)로부터 기본설계승인(AIP :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LNG-FPSO는 심해가스전으로부터 채굴한 천
롯데기공(대표 최하진)은 지난 1월 2일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본사에서 모범사원 표창식과 대표이사 신년사가 포함된 2012년 시무식을 진행했다.최하진 대표는 신년사에서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오늘날 EU FRA, 한미FTA와 같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런 역사적 사건을 교훈삼아 롯데기공의 제2의 창립을 위
서울시가 아파트 건축물 및 주요시설물을 준공부터 철거까지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주택의 수명을 연장하도록 하겠다는 발표에 따라 그 파급이 에너지기기 제조사에 어떻게 미칠지 주목된다.서울시는 최근, 신축 중심의 기존 건설계획을 앞으로 ‘유지·관리’ 중심으로 돌려 기존 건물의 수명을 20~30년에서 50~1
▲ 2012년 1월 4일 남산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열린 LG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서 왼쪽부터 AE사업본부장 노환용 사장, 국가 대표 체조선수 손연재씨, 휘센 광고모델 조인성씨,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지난 4일 남산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AE사업본부장 노환용 사장
지난해 국내 플랜트업계가 650억불의 해외수주를 기록해 2003년 이후 8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수주액(414억불)은 전년 동기 수치(506억불)를 밑돌았으나 4분기 중 브라질 CSP 일관제철소(43억불)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로 지낸해 실적(645억불)을 상회하는 650억불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