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에너지는 창립기념일 맞아 CEO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창립 43주년을 맞아 2일 오창관 사장을 비롯한 임원직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서구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은 높은 에너지 효율의 녹색가정을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기초생활수급자 10가구
세계 에너지협의회 (WEC, World Energy Council)와 2013세계 에너지 총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 에너지 총회(WEC, World Energy Congress)에 참여하는 10명의 연사를 포함한 추가 명단을 발표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40명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 정부, 국제기구 리더들로 연사 라인업
지식경제부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내 불산 누출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지경부는 단기지원방안으로 △주민들에게는 전기요금 할인 △LPG 제공 △가스·전기시설 특별 안전점검 △우체국 예금 온라인 송금수수료 면제 및 보험료 납입유예 등을 지원한다고 5일 발표했다.지경부는 피해
◆ 명기현 한국가스기술공사 강원지사장 부친 명화섭 전 국회의원 별세 ▲ 상주기충 (자영업)기홍 (전 국민투신 채권운용부장)기현 (한국가스기술공사 강원지사장) 원섭 (원강산업 대표) 백씨상전진규 장인상 ▲ 빈소: 인천 구월동 길병원 장례식장 5층 대분향실(032-462-9261) ▲ 발인 :11월 7일 9시 ▲ 장지 :충남 서산시 해미면 삼송리 선영
2일 국제유가는 미 증시 하락,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3/B 하락한 $84.86/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49/B 하락한 $105.68/B에 마쳤다.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78/B 하락한 $106.03/B에 거래를 끝냈다.
에너지정책을 총괄하는 지식경제부가 재미있는 발상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생활 속에 구현하는 의미의 시너지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처음으로 대학생과 주부블로거를 중심으로 시작한 ‘시너지캠페인 PR아이디어 공모전’이 그것이다. ‘시너지’(SEENERGY)는 보다의 SEE와 에너지(ENERGY)의 합성
요즘 에너지 업계에서 각자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경쟁이 치열.특히 대중교통진입·방어를 둘러싸고 LPG, CNG, 디젤의 경쟁이 과열된 상황. 일부에선 협회사이의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기도.적절한 경쟁은 필요악이나 지나치면 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길.
협·단체, 자치단체, 업체 등이 힘을 합쳐 보일러 수리·교체 등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하지만 전국 곳곳에서 연일 터지는 보일러 안전사고 뉴스로 찬물 쏵~ 첫얼음도 얼었다는데 봉사자들 힘 빠질까 걱정. 보일러 안전사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라도 들어가야 할 판이라고.
우리나라 도로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승용차다.이유는 후진국형 자동차 과시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보유비중이 81.9%에 이르는 중대형차량이 이산화탄소 과다 배출과 에너지 낭비의 주범이 되고 있다.이처럼 과도한 중대형차 위주의 보유구조로 인한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도입 논의되고 있는 제도가 바로 ‘저
최근 각종 전시회를 가 보니 분위기가 심상찮아. 불경기라서 그런지 몇몇 업체들은 기술 및 제품 홍보는 뒷전이고 현장판매에만 열을 올려. 전시회 구경나온 어르신들 붙잡고 제품의 가성비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 업체 관계자의 모습은 영락없는 시골 장터 약장사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의 풍력산업은 정부와 산업계의 부단한 노력으로 성장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러나 세계시장에 걸맞은 성장을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노력이 산재해 있다.선진국의 경우에도 풍력산업 발전을 위해서 장애요인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미국의 경우를 보면 풍력업계의 관심사항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PTC(Product
1990년대 들어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대기오염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되면서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문제, 특히 대형경유차의 배출가스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수단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이 필요하게 됐다.당시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정부, 연구기관, 각종 단체 및 제작 메이커에서는 기존의 유류연료를 대체하고자 에탄올, 메탄올 등의 알콜연료와 LPG 및 천연
일진방사선엔지니어링(주)은 개인피폭 선량 측정서비스와 방사선계측기의 개발, 판매, 교정 등 방사선 안전관리를 하는 기초분야부터 각종 누설점검, 인허가, 안전관리대행, 방사선 관련 시설공사, 원전 방사선 관리용역 등 방사선 관리가 필요한 모든 영역을 토탈 관리하는 종합회사다. 1987년 창업한 일진은 1995년 한국전력 월성원자력발전소 방사선 관리용역을 수행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963년 방사선의학연구소로 출발해 1973년 원자력병원, 2002년 원자력의학원으로 개편됐다. 2007년 과학기술부 직속의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출범해 현재 원자력병원, 방사선의학연구소,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중입자가속기사업단,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두고 있다. 원자력병원은 내년 개원 50주년을 맞는다. 원자력병원은 국내 암 전문 병원의
VSI(Vacuum Science/Instrument)는 휴대용 방사능 계측기 전문업체다.VSI는 가정의 식탁에 오르는 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의 방사능오염을 정확하고 손쉽게 검사할 수 있는 방사능오염검사기기(CM-H1·사진)를 개발했다.한상효 이사(공학박사)는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동해안에
(주)엔바이로코리아는 지난 2004년 창업한 방사선 통합서비스 전문업체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방사선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엔바이로코리아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방사선용품 전자쇼핑몰을 열었으며 2008년 방사성동위원소 판매업 사업을 개시했다.주요 기술로는 방사성 의약품을 이용한 치료분야에 널리 쓰이는 ‘레늄-188
(주)레이나는 20여년간 비파괴검사분야의 연구개발과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비파괴검사장비를 개발, 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비파괴검사장비는 새로운 부품소재의 개발에 따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검사기술과 장비가 공급돼야 하기에 매우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분야다.(주)레이나는 이러한 도전의식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개발해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
경도양행(주)(경도엔터프라이즈)는 비파괴검사장비 및 관련 기기 전문 공급 업체로 1988년 설립된 중견기업이다. 3개의 공장을 가동하는 경도양행은 현대 첨단설비가 집약된 원자력 발전설비를 비롯, 날로 대규모화돼 가는 산업분야의 설비들을 효과적으로 검사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비파괴 검사장비를 제작하고 있다.주요사업분야는 △방사선투과검사 △초음파 탐상검사
저탄소차 보급 정책 성과 보고회가 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됐다.환경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봉홍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보고회는 중대형차 위주의 자동차 소비문화를 저탄소차로 전환하기 위해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차량 구매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많이 배출하는 차량 구매자에게는 부담금을 부과하는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rsqu
이번 주 주유소 판매가격, 7주 연속 하락했다.휘발유는 14.1원 내린 1989.7원/ℓ으로 8월 4주 이후 10주 만에 2,000원이하로 떨어졌다. 11월 1일 현재 1981.7원/ℓ으로 38일 연속 내렸다.경유는 12.4원 떨어진 1805.5원/ℓ, 등유는 3.3원 내린 1,406.5원/ℓ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