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책임자, 사고예방 협조 다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지난 30일 본부 교육장에서 LPG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 관내 LP판매사업자에 근무하고 있는 안전관리책임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가스사고 설명, 온수기 설치시설 점검 및 부적합시설 철거, 미검사 LPG용기 유통 근절,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 예방, 막음조치 미비 사고예방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Action Plan을 설명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다짐했다.

권혁진 본부장은 “강원 삼척 교회 폭발사고 및 노래타운 건물 폭발사고 등 다수의 인명피해를 동반한 LP가스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하 가스사용시설 부적합 및 미수검 시설 고위험 LP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LPG가스공급자는 공급규정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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