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가스안전 합동 거리켐페인도 실시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경안시장에서 가스안전 합동 거리켐페인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경안시장에서 가스안전 합동 거리켐페인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27일 해빙기 및 본격적인 행락철 시작을 앞두고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경기지역 간부 간담회 및 가스안전 합동 거리켐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 간부 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안전관리 주요현안, 현장중심의 꼼꼼한 안전관리 방안 및 사고감소를 위한 점검·홍보 협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종료 후 경기도 광주시 관내 유명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 및 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행락철 시작에 맞춘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수칙에 관한 유인물을 배부하는 등 가스안전 합동거리켐페인도 벌였다.

최윤원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장은 “경기지역내 광역본부 및 지사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안전관리 시너지 효과 창출로 가스사고로부터 보다 더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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