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16일부터 본격 시행

▲ LP가스자동차 운전자 사이버 교육을 홍보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관내 충전소에서 배포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화섭)는 16일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앞두고 LP가스자동차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

북부지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유명관광지가 밀집되어 있는 경기북부지역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LP가스자동차 배관연결부에 대한 가스누설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지사에서는 금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LP가스자동차 운전자 사이버 교육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전단지 3만부를 관내 충전소에 비치하여 운전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 LP가스자동차 배관연결부에 대한 가스누설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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