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관왕 달성…민생안전과 소비자 권익보호 앞장

▲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정수성 국회의원(사진:정수성 의원실)

[에너지신문]  정수성(새누리당, 경북 경주) 의원이 2014년도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을 수상하면서 올해 의정활동 평가 5관왕을 달성했다.

정 의원은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기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NGO연합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정 의원은 올 한해에만  ‘대한민국 의정대상’과 ‘대한민국 인물대상’,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을 포함해 각종 시민단체가 선정한 의정활동 평가 5관왕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은 상임위별로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선정됐으며, 선정위원회에서는 여ㆍ야 상대당 국회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화합과 상생의 방향에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 의원은 특히 국정감사 기간 동안 피감기관의 다양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을 뿐만아니라 민생안전과 소비자 권익보호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당연히 해야 될 일들로 이렇게 큰 상들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상을 주신 의미를 기억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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