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썬텍산업
[기업소개] 썬텍산업
  • 최인수 기자
  • 승인 2021.09.14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시대, 상생과 협력이 처방약이죠”
끊임없는 기술혁신…가스연소기 분야 ‘강자’

[에너지신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상생과 협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협력업체, 소비자와의 상생과 협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처방약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가스보일러 개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7년 썬텍산업을 설립한 이동호 대표의 말이다.

이동호 대표는 1990년 귀뚜라미보일러에 입사해 가스보일러 관련 업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썬텍산업은 현재 각종 보일러용 점화플러그와 주방용 파이롯트 점화플러그를 생산하고 있으며, 간택기용 수동 및 자동불대 등으로 생산 아이템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설립 당시 도요타 생산방식을 도입했던 귀뚜라미 최진민 회장님의 배려로 귀뚜라미 인천공장에 입주해 가스보일러용 점화플러그와 보일러 배관용 클립, 부하 감지기 등의 제품을 생산했습니다.”

▲ 썬텍산업 공장 외관.
▲ 썬텍산업 공장 외관.

2011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귀뚜라미보일러 연구소장을 맡기도 했던 이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귀뚜라미의 협력업체로 등록하고, 점화플러그 개발 및 성능시험 승인을 받아 귀뚜라미보일러 아산 및 청도공장에 납품을 시작했던 게 사업의 출발점이었다고 회고했다.

“보일러 부품을 생산하는 협력사는 완제품과의 유기적인 호환을 통해 완제품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부품을 개발하고 생산해야 합니다. 공생·공영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실천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해 나갈 것입니다.”

이 대표는 회사를 설립한 2007년 식당주방 렌지용 파이롯트 점화봉을 개발해 주방업체 등에 납품을 시작했으며, 이듬해인 2008년 10월부터 냉온수기용 흡수식 전극봉을 개발해 관련업체에 납품했다.

2010년 3월에는 소형전기보일러를 개발해 특허 출원하고, 2012년 11월부터는 OEM방식으로 귀뚜라미 소형전기보일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2017년 3월 소형전기온수기도 직접 개발했다. 2018년에는 소형전기보일러에 대한 KC인증을 획득하고,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확인서를 취득하는 한편 한국기술진흥협회 회원으로 등록하고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증을 받았다. 이어 ISO 9001 인증, 소형전기온수기 일반형 KC 인증 등을 획득해 가면서 가스연소기 분야의 강자로 떠올랐다.

2019년부터는 직접 개발한 소형전기온수기로 귀뚜라미 OEM 판매를 시작했으며, 전자식스파크점화기도 개발해 판매에 나섰다. 2019년 7월에는 4~6kw급 소형전기보일러에 대해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e) 인증도 취득했다. 중국품질인증센터(CQC)가 중국 내로 수입하는 제품에 대해 일정한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지 심사 및 인정하는 제도다.

2019년에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면서 도약을 위한 새둥지를 틀었다.

썬텍산업이 귀뚜라미를 포함한 보일러사들과 주방업체 등 관련회사와 가스부품 도소매업체 등에 납품 공급하는 제품군은 다양하다.

가스보일러 점화플러그 10종, 업소 주방버너용 점화장치인 파이롯트점화봉 5종, 냉온수기용 레벨감지기인 흡수식전극봉, 가스렌지용 점화장치인 불드림·불대 4종, 가스보일러 배관체결용 배관클립 8종, 소형 평수의 난방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형전기보일러 8종, 소량온수 전용으로 설치되는 소형전기온수기 2종, 식당주방 버너용 점화장치인 전자식수파크점화기(불드림) 등이다.

▲ 썬텍산업 생산라인 전경.
▲ 썬텍산업 생산라인 전경.

“전기나 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은 최우선으로 안전을 고려해야 합니다. 제조설비는 물론 충분한 시험검사설비를 갖춰야하고, 안전을 기반으로 기술력을 더할 때 안전하고 완벽한 제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썬텍산업은 현재 발명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등록 등 산업재산권만 20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혁신한 결과물이다.

최인수 기자
최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