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협회, "참가비용 전액 사회복지기관 기부"

▲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오는 9월 24일 ‘도시가스 서울 트레일 온런대회’를 개최한다.
▲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오는 9월 24일 ‘도시가스 서울 트레일 온런대회’를 개최한다.

[에너지신문]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오는 9월 24일 동아일보와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도시가스 서울 트레일 온런대회’를 연다. 참가비용 전액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한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전국 34개 도시가스사는 29일 그동안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도시가스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이번 ‘도시가스 서울 트레일 온런대회’는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북악산, 인왕산, 한양도성길 일원을 돌아 다시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들어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으로 30㎞ 1000명, 10㎞ 1000명, 버츄얼(5㎞이상) 1000명으로 하고, 참가비는 30㎞ 6만원, 10㎞ & 버츄얼 각각 3만 5000원이다. 향후 참가비는 전액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트레일런 기념 티셔츠, 테지움 테디베어 캠핑용품, 완주메달 등을 기념품으로 준다. 모든 참가자는 반드시 보험에 가입(무료)해야 한다. 참가신청 접수는 이번 행사 공식 홈페이지(http//seoul-trailonrun.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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