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전남도시가스는 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순천 살로메나눔터에 성금을 기부했다.

▲ 전남도시가스는 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순천 살로메나눔터에 성금을 기부했다.
▲ 전남도시가스는 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순천 살로메나눔터에 성금을 기부했다.

살로메나눔터는 순천시 미혼모자가족을 위해 운영되는 시설로 숙식 및 의료지원을 통해 자립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기부는 전남도시가스에서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Matching grant 활동이다.

김은규 대표는 “전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더욱 더 지원이 필요한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중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 내 Pain Point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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