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맞이한 뜻깊은 해

[에너지신문]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저물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기인 여러분들의 피땀 어린 노력 때문임을 그 누구도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지난 한 해는 ‘선도하는 협회’를 최우선 목표로 정했습니다. 직원들로 하여금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어 선도해 나가고, 회원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협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19대 임기도 1년여를 남겨두게 됐습니다. 협회를 혁신하고, 열의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 올해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앞으로 60년의 전기인 먹거리 창출과 권익향상은 물론, 협회가 전기계를 선도할 수 있는 법·제도 개선,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권역별 교육시설 구축, 지속적인 회원 배가운동, 전기인 재난지원단 활동 등 전기인의 사회적 가치 제고 등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고 투자를 적극 이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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