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 학술·연구활동 강화

[에너지신문]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가스분야 학문과 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산업과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살아있는 정보와 해박한 기사를 제공,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에너지신문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한국가스학회는 가스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을 위한 다학제적인 연구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네트워크를 확장했습니다.

또한 정책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수소분야 등 새로운 연구분야에 대한 학술 및 연구활동을 통해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새해는 국제 에너지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돼 연구 활동과 산업 발전에 상당한 제약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귀지의 내실있고 인사이트한 정보 제공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국제 에너지시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한국가스학회도 에너지신문과 더불어 가스산업 현안에 적극 대처하고 활발한 학술 연구를 통해 가스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산업과 학문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에너지신문 가족과 가스인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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